▲‘수요미식회’ 최현석, 고정 출연 소감 “나는 잘 몰랐다” 폭소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셰프 최현석이 고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스테이크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지상렬과 김새롬,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서른 번째 ‘수요미식회’에서 새로운 식구가 늘었다. 바로 최현석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현석은 “내가 고정이 됐나? 나는 잘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현석은 “내가 아는 사람과 MC 전현무를 아는 사람들이 말해줬는데, 이 사람과 내가 궁합이 정말 안 맞는다. 고정이 될 리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