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청순 미모 책받침 스타 “코피·여드름도 보도됐다”

입력 2015-08-20 08:07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청순 미모 책받침 스타 “코피·여드름도 보도됐다”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박준희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첫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추억의 가수 김준선과 박준희의 과거 일화를 파헤쳤다. 유희열은 박준희에 대해 '책받침 스타'라며 그녀의 팬이 소장하고 있던 책받침을 선보였다. 책받침 속의 그녀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청순한 미모로 모두를 감탄케했다. 아울러 1990년대 당시 그녀가 체력장 후 코피를 쏟은 것과 함께 수영장 갔다가 여드름이 생긴 내용을 담은 기사가 공개되며 당시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그녀는 걸스데이의 소진을 극찬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