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탕웨이 섭외하고 싶어 화제

입력 2015-08-19 19:41
수정 2015-08-19 20:58
▲(사진=KBS 나를 돌아봐)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영화에 탕웨이를 섭외하고 싶다고 말해 새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 김수미, 이경규, 박명수가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영화 섭외에 관해 토론하던 중 중국 스타 탕웨이가 언급됐다.

김수미는 "탕웨이 남편 아는 사람 없느냐"고 물었다. 이어 "여기 영화에 탕웨이를 한 번 넣자"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박명수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경규는 "탕웨이 남편이 한국감독이란 이유 하나만으로…"라고 말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매니저로 활약하며 방송 스케줄 섭외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