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강동원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강동원이 드라마 출연을 거절당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강동원은 터닝포인트 작품으로 영화 ‘형사’를 꼽았다.
이에 강동원은 “영화에 대한 매력을 알려준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드라마 출연 의향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하고 싶다. 그런데 작품이 잘 안들어온다”라는 의외의 대답을 꺼냈다.
이어 “얼마 전에도 하고 싶었는데 거절당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18일 한 매체에서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강동원과의 전속계약 임박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