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균형 있고 편안하게 잘 가누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가누다'를 브랜드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성 베개 TOP 브랜드 가누다가 마음을 가누는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소지섭 베개'로 인기 몰이를 하며 순항중인 '가누다 베개'의 브랜드 오너 ㈜티앤아이 측은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한 행복한 미래를 기업의 미션으로 쉼 없이 노력하는 기업답게 18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실버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자선음악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선 음악회는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티앤아이가 시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음악회, 다과회 및 가누다 베개 선물드림으로 매월 서울 시내 어르신들을 찾아가 진행한다.
이번 자선음악회 역시 도봉구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일흔을 훌쩍 넘긴 어르신들은 "생활하기 빠듯해서 갖고 싶어도 못 사는 것들이 많은데 음악도 들려주고 선물까지 주니 참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함께한 가누다 관계자는 "미미한 보답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이런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 언젠가 더 많은 분들을 모셔두고 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음악회도 즐기시고 우리 제품도 써 보시며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개최 소감을 전했다.
마음까지 가누기 위한 티앤아이의 따뜻한 행사는 9월에도 어김없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