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오피스텔 신규공급이 없었던 노량진 역세권에 메가스터디타워가 선시공후분양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노량진은 물론 인근 여의도나 이수 등의 직장인 임차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작구 인구와 세대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주변 노량진 뉴타운 개발과 노량진 민자역사 건립 등 개발호재도 풍부한 곳으로 배후수요층은 더 늘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는 서울 더블역세권이라는 확실한 상권을 갖춘 데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수익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투자가치는 높이고 투자리스크는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가&도시형생활주택 '메가스터디타워'는 서울 노량진 더블역세권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메가스터디타워 바로 앞에는 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이 위치하는 '노량진역 9호선 3-1번출구'가 건물과 직접 연결되어 초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노량진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규모의 학원 메카다. 입시, 편입, 고시 등 유명한 주요학원시설이 밀집해 있다. 때문에 수도권 내의 도로교통 연계가 좋으며,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여건도 좋아 일 평균 상주인구 1만명, 일 평균 유동인구 25만 명을 자랑하는 서울의 핵심상권이다.
지리적 이점과 학원 특화지역이라는 차별성으로 중고등학교 재학생, 취업준비생, 고시족 등 젊은 수요층부터 학원전문강사, 관공서 공무원 및 인근에 있는 중앙대, 숭실대학교 교직원, 여의도 금융가의 직장인 층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이처럼 탁월한 교통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음에도 노량진 역세권일대 주거용 월세는 여의도나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려져 있다. 또 젊은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노후화된 주거시설을 기피하는 경향이 크다.
메가스터디타워는 연면적 47,575.98㎡지하7~지상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6~32㎡ 도시형생활택 299실과 전용면적 19~41㎡ 오피스텔 245실 총 544실로 구성됐다.
지하 2층~지상 1층은 상가가 들어서고, 2층에는 동작구청(부속지원센터), 3층~7층은 메가스터디학원 등 다양한 학원시설이 입점 될 예정이다. 8층~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과 한강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분양문의는 1566-5618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