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한채아, 과거 폭풍 먹방...앞으로가 '기대'

입력 2015-08-19 17:3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한채아, 과거 폭풍 먹방...앞으로가 '기대'(사진=한경DB)

배우 한채아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기의 멤버로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먹방' 때문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KBS2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 특집'에서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에 위치한 칼국수와 콩나물 비빔밥 집을 방문했고, 어마어마한 콩나물 비빔밥에 "양이 진짜 많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음식이 나오자 앞서 한채아는 많다던 한 그릇을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우고 리지가 시킨 칼국수까지 얻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첫 촬영에 합류하기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털털한 군 생활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