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FNC와 계약설 (사진=보그, 엘르 화보)
강동원 이적설, FNC 반응은? '노홍철-김용만'때와 같아…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설에 휘말린 가운데 FNC가 입을 열었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강동원이 소속사 UAA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FNC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FNC가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강동원의 전속계약 여부와 관련해 확인된 부분이 없다. 매니지먼트 팀도 모르는 사실이다.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강동원 FNC와 계약설
한편, FNC는 앞서 '김용만·노홍철 영입설'이 유력했던 7월 16일에도 "김용만, 노홍철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친분에 의한 사적인 자리일 뿐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다"고 영입설을 반박한 바.
하지만 7월 27일 FNC는 이와 달리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김용만과 노홍철은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선다"고 영입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