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리고 칙칙해진 피부에 비타민 폭탄을!

입력 2015-08-19 11:15


내추럴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이 애프터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내 칙칙해진 피부를 밝혀줄 비타민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맥스클리닉의 비타민 스킨케어 라인은 '비타민 캐비어 화이트닝 라인'과 '핑거라임 비타민 앰플'로 구성됐다.

미백 기능성을 인증 받은 '비타민 캐비어 화이트닝 라인'은 라임계의 캐비어라 불리는 핑거라임 씨드 오일, 8가지 비타민이 함유된 비타8 콤플렉스와 진주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풍부한 비타민 성분이 여름 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늘어진 모공을 촘촘하고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또 보습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 성분이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진주 성분이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비타민이 들어있는 화장품들이 대체로 사용감이 건조하다는 단점을 보완,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지만 오랫동안 수분감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핑거라임 비타민 앰플'은 비타민 함량이 높은 핑거라임 씨드 오일과 8가지 비타민 성분으로 이뤄진 캡슐이 들어있어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손으로 문지를 때마다 비타민 캡슐이 톡톡 터지며 피부 안까지 빠르게 침투해 피부 톤과 수분감을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 또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캐비어 성분과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이데노신이 함유돼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마스크팩 사용 전·후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피부가 건조한 날 에센스 또는 크림과 함께 써도 좋다. 메이크업 시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면 피부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