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허훈 연세대 허훈
연세대 허훈, 아버지 허재와 일상 모습 "평온한 가정"
연세대 허훈이 화제인 가운데, 허훈의 가족에도 관심이 모인다.
허훈의 형이자 허재 감독의 장남인 허웅(원주 동부)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훈과 허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재와 허훈은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허재 감독이 손에 들고 있는 리모콘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닮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웅은 사진과 더불어 "평온한 가정"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연세대는 지난 18일 열린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허훈(25점)의 활약에 힘입어 SK에 96-84로 승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