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심형탁, 화끈한 타코야키 신고식 '폭소의 한 입'

입력 2015-08-19 09:48
학교 심형탁, 화끈한 타코야키 신고식 '폭소의 한 입' 학교 심형탁 배우 심형탁의 화끈한 타코야키 신고식이 눈길을 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가수 강남과 김정훈, 배우 심형탁, 개그맨 정준하가 일본 동경한국학교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방과 후 오다이바 나들이에 나서 타코야키를 발견하고 즐거워했다. 특히 일본 방문이 처음인 심형탁이 군침을 삼키기도 했다. 이에 정준하와 강남이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은 후, 심형탁에게 "일본이 처음이니 먼저 먹어보라. 한 입에 먹어보라"고 권했고, 그는 뜨거운 타코야키를 먹었다. 이후 심형탁은 타코야키의 뜨거움에 어쩔줄 몰라 해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