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종류별 보관법, '10일만에 복근' 만드는 건강주스?

입력 2015-08-19 09:44


야채 종류별 보관법 야채 종류별 보관법

야채 종류별 보관법, '10일만에 복근' 만드는 건강주스?

야채의 종류별 보관법이 화제인 가운데, 10일만에 복근을 만들어주는 건강주스 레시피에도 관심이 모인다.

몸짱 한의사로 유명한 왕혜문은 과거 방송 '천기누설'에 출연해 10일 만에 복근을 만든 건강주스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왕혜문은 운동, 휴식, 그리고 영양섭취 등을 건강 유지 비결로 꼽으며 '정화주스'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정화주스의 기본재료는 당근, 브로콜리, 양파, 바로 마늘, 애호박, 콩.

왕혜문은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는 기름에 볶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화주스' 는 마늘, 양파, 당근, 애호박 순으로 기름에 볶다가 물과 콩을 넣고 끓인 후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마지막에 넣고 끓인 뒤 분쇄기로 곱게 갈아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한편, 채소는 종류별로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해야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