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다솜, 과거 남자친구와 전화 70~80통 이유는?
별난며느리 다솜의 과거 에피소드가 화제다.
'별난며느리' 다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별난 며느리 다솜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머저리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다솜은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MC 규현은 "이준은 전화를 받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150통의 전화를 했다"라고 말했고, 다솜은 "저는 적당히 70~80통만 한다"고 답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집착도 사랑의 방식일 뿐"이라며 "남자친구 만날 때는 이메일 체크는 기본, 지갑 안의 영수증 체크까지 한다. 진짜 궁금할 땐 블랙박스 내의 칩을 빼서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다솜이 출연 중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다솜은 걸그룹 시스타 출신으로 연기 활동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