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혜교 아들'이라면 이정도? 아스트로 차은우, 비현실적 미모

입력 2015-08-18 15:24
수정 2015-08-19 13:59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차은우가 비현실적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은우가 소속된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는 18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프리 데뷔하며 2015년 하반기 최고의 루키 탄생을 알린다.

이 가운데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된 차은우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차은우는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현실 불가능한 훈훈한 10대 소년의 외모로 첫 방송부터 여심을 강탈한다.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를 섞은 듯한 미소년의 외모를 가진 차은우는 과거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송혜교, 강동원의 상상 속 아들로 등장했다. 당시 차은우는 짧은 출연에도 두 사람이 만약 결혼하면 진짜 이런 비주얼의 아들이 나올 것 같다는 평을 받으며 뛰어난 외모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8일 베일을 벗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를 앞둔 아스트로 멤버 중 차은우, MJ, 진진이 2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타임슬립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투비컨티뉴드'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