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포드와 링컨의 전속 금융회사로 선정됐습니다.
아주캐피탈은 18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딜러사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전속 금융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와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의 이름을 내건 차별화된 금융 프로모션은 아주캐피탈을 통해서만 제공됩니다.
김원민 아주캐피탈 오토금융부문 상무는 “차량 비교에서 구입, 금융 서비스 선택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포드와 링컨을 선택하는 모든 과정을 전시장에서 편리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아주캐피탈과 함께 선보일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금융 솔루션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목표를 실현해 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포드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전국에 다섯 개 딜러사와 31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