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앞머리 힘껏 만 채 폭풍 메이크업 시전 ‘깜찍’

입력 2015-08-18 15:00


▲신소율, 앞머리 힘껏 만 채 폭풍 메이크업 시전 ‘깜찍’(사진=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이 매력 넘치는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김희애의 똑 부러지는 여동생 최남진 역으로 열연중인 신소율이 귀요미 매력이 한껏 엿보이는 깜짝 대기실 현장 사진을 공개해 뭇 남성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대기실 안에서 앞머리를 돌돌 만 채 메이크업에 열중인 모습이다. 특히 화장품을 다루는 능수능란한 손놀림과 거대 파우치가 실력 좋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개인 메이크업 박스를 구비해 다닐 정도로 남다른 화장품 사랑을 알린 바 있는 신소율은 평소에도 자신이 맡은 작품의 캐릭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그에 어울리는 색다른 메이크업을 연구한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의 귀여운 연기 변신이 엿보이는 ‘미세스캅’은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