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옴므 VS 랩 시리즈, 안티에이징 시장서 대격돌

입력 2015-08-18 10:34
수정 2015-08-18 12:55


안티에이징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비오템 옴므와 랩 시리즈가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가을 그루밍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비오템 옴므는 주름, 탄력 저하 등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힘 있는 남자 피부를 완성하는 '포스 수프림 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오템 옴므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포스 수프림'을 통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피부 구조의 표면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4D 입체 파워 효과가 단단하고 힘 있는 남자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에 강인한 자생력을 지닌 희귀 해조류 성분 유스 알개가 추가됐으며 프록실린, 라이프 플랑크톤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 탄력 강화와 주름 개선, 피부결 개선, 항산화 보호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브랜드 측은 "끈적거림이나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라이트 크림 텍스처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 사용이 부담스러운 남성들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며 "베르가못, 라벤더, 제라늄 등 다양한 식물 향의 조합이 선사하는 은은한 향기가 기분까지 산뜻하게 가꿔준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랩시리즈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 '퓨처 레스큐 리페어 세럼'의 공식 론칭식을 앞두고 17일 공식 온라인몰에 선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눈에 띄는 피부 노화를 완화하기 위한 첫 번째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고 생기를 되찾아주는 제품이다 .피부 본연의 개선 능력을 향상시켜 향상 젊어 보이는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퓨처 레스큐 리페어 세럼은 현재 랩시리즈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내달 1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