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예능이 대세'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샘오취리 대활약, 시청률 굳건한 1위

입력 2015-08-18 10:00
수정 2015-08-18 18:00
▲(사진=JTBC 비정상회담)

'글로벌 예능이 대세' 비정상회담 장위안 알베르토 샘 오취리 대활약 시청률 굳건한 1위

글로벌 예능이 대세가 되는 흐름이다.

외국인들이 전면에 서는 '비정상회담'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7일 방송한 '비정상회담'에서는 모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남녀 역할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 3.924%(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케이블 채널 1위이자 지상파 포함 2위에 올랐다.

샘 오취리,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등 비정상회담 원년멤버들의 활약이 빛났다. 다양하고 신선한 의견으로 토론의 내용이 풍부해졌다는 평가다.

한편, 동시간대 MBN ''황금알'은 3.832%, SBS '힐링캠프 500인'은 3.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