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 피부 손상 'EGF'성분으로 회복해볼까?

입력 2015-08-18 09:05


휴가를 마친 뒤 피부손상을 회복하는 '애프터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EGF성분 화장품으로 유명한 디엔컴퍼니가 꿀 피부로 돌아가는 애프터 바캉스 회복 케어를 제안했다.

휴가지에서 돌아온 다음에는 그 즉시 애프터 바캉스 솔루션에 집중해야 한다. 적어도 한 달 동안은 피부 회복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좋다. 회복 케어의 가장 기본은 물이다. 레몬 조각을 넣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비타민과 엘라스틴 조직을 회복시키는 단백질 섭취를 평소보다 더 충분하게 하여 이너뷰티를 상시 유지해준다.

바캉스 시 과도한 선탠이나 지나친 자외선 노출 때문에, 노출 부위가 발갛게 붓거나 물집이 발생하게 되는 일광화상으로 인한 각질 과다 현상 또는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성 병변들이 악화되는 등 여러 피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먼저, 피부가 붉게 자극되었을 때는 무엇보다도 열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다. 바캉스지에서 강렬한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손상 입은 피부에는 자극 성분이 적은 기능성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디엔컴퍼니의 이지듀(Easydew) 미스트는 안개분사 시스템으로 메이크업 후에도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미스트에 포함된 상피세포 성장인자(EGF) 성분과 셀틱워터 성분은 피부안정과 보습, 재생에 효과가 뛰어나 효과가 좋은 제품이다. 또한, 피부가 붉어지고 거칠어지는 선번 증상에는 세안 후 토너 다음단계에 진정 효과가 있는 세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지듀EX 레드컨트롤 카밍세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붉거나 예민해진 피부의 재생을 돕는 세럼으로 쿨링 효과가 있어서 피부의 열감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휴가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알로에베라 젤을 두툼하게 발라놓거나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 마스크팩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이드로겔 팩의 경우 수분 증발이 빠른 시트팩과 달리 장시간 붙이고 있어도 지속적으로 수분 공급이 가능해 보습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지듀의 '트루 카밍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상-하 분리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다. 녹차추출물, 로즈마리잎 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티트리,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이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성 병변이 발생할 경우 색소 타입에 따라 레이저 토닝, IPL 등의 치료와 비타민 침투, 미백 스케일링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탄력 감소와 주름은 히알루론산(HA) 필러 '다나에', '테오시알' 등 필러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존재하는 물질로 체내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이어주고 증식시켜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고,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보유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시술 부위에 볼륨과 수분을 채워 탄력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진행된 노화를 되돌릴 수 있다.

한편, 디엔컴퍼니 공식 쇼핑몰 닥터스킨케어는 이번 달 23일까지 애프터 바캉스 족을 위한 하루 한품목씩 최대 50% 할인하는'애프터 바캉스 릴레이 위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