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첫사랑 죽이고 싶었다"...충격 고백

입력 2015-08-17 14:27
강지영 "첫사랑 죽이고 싶었다"...충격 고백 강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강지영의 과거 첫사랑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강지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중학교 2학년때 첫사랑을 했다. 사귀기까지 했지만 그 오빠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며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줘서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와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여자와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봤다. 가슴이 쓰라린 것이 아니라 그 오빠를 죽이고 싶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