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내일(18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신규 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허원석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이 '신규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에 대해 발제하고 정부·학계·연구계·시민단체·통신업계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할당계획은 지난 6월에 발표된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의 허가기본계획'에 따라 신규사업자가 2.5㎓대역(TDD) 또는 2.6㎓ 대역(FDD)중 한 개의 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이번 공개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신규사업자용 주파수 할당계획을 최종 확정해 이달 말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