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아가씨 여은, '멜로디데이' 장동건 조카는 누구? '깜짝' (사진=유민, 여은sns)
고추아가씨 여은, '멜로디데이' 장동건 조카는 누구? '깜짝'
고추아가씨 여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도 관심을 끌고 있다.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은 배우 장동건의 사촌 조카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멜로디데이 유민의 부친이 장동건의 사촌 형이다.
한 관계자는 "장동건과 유민의 외모가 실제로 닮았다. 알고보니 사촌 조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크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지만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유민의 친할머니 여동생이 낳은 자녀가 장동건. 그리고 유민 부친과 장동건은 평소 형 동생으로 서로 호칭하고 유민은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장동건은 조카 유민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전해졌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와 '네가 가라 하와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고추아가씨는 '민들레 홀씨되어'를 불렀으나, 결국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3표 차이로 석패를 당하면서 가면을 벗게 됐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멜로디데이 여은으로 밝혀지며 여은은 16,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