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난 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추가 부양책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17일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재생상은 "기업들의 실적이 개션되며 향후 투자는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추가 부양책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분기는 변수가 많았다"며 "3분기 소비 심리가 개선되며 경제성장률은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마리 경제재생상은 "미국 경제 회복 추세에 대해서는 별 우려할 부분은 없다"고 말했지만 중국이 경기 둔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면밀히 관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마이너스(-)0.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0.5%는 소폭 웃돌았지만 3분기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