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의사로부터 '저장강박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TV '미라클'에서 신발과 옷 등 물건을 쌓아두기만 할 뿐 버리지 못해 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지민은 '저장강박증'이라는 소견을 들었다.
'저장강박증'은 사용유무를 떠나 뭐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는 것을 말한다. 홍지민의 남편은 아내의 넘쳐나는 물건들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복면가왕' 하와이로 추정되고 있다.
'복면가왕 하와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하와이', ㄷㄷ",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맞네"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