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18초 짜장면 먹방 실패한 사연 보니 '이럴 수가'

입력 2015-08-15 23:03
엑소 찬열, 18초 짜장면 먹방 실패한 사연 보니 '이럴 수가' 엑소 찬열이 18초 짜장면 먹기에 도전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파일럿 예능 '18초'에서 엑소 멤버 찬열은 당구 묘기를 보여주기 위해, 김가영 프로와 함께 당구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몇번의 묘기 당구 시도를 하던 중, 배달 온 짜장면에 엑소 찬열은 기뻐했다. 결국 짜장면을 앞에 두고 '18초' 영상에 욕심이 생긴 매니저와 김가영 프로는 엑소 찬열에게 '짜장면 18초 먹기'를 요구했다. 강한 자신감으로 찬열은 곧장 이에 도전했다. 하지만 시도와 동시에 뜨거운 짜장면 면발을 도로 뱉어내며 포기를 선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