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제압, 블랙넛과 4강...여동생 송단아 화제

입력 2015-08-15 10:40
수정 2015-08-15 10:57
▲(사진=엠넷)

쇼미더머니4 송민호 릴보이 제압, 블랙넛과 4강...여동생 송단아 화제

쇼미더머니4 송민호가 블랙넛과 결승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와 블랙넛, 이노베이터, 베이식이 4강에 진출했다.

지코&팔로알토의 송민호는 박재범&로코의 릴보이를 5표 차로 꺾었다.

아쉽게 탈락한 릴보이는 "이제 해방이다. 일단 끝나서 홀가분하고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송민호는 이제 '라이벌' 블랙넛과 준결승서 격돌하게 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송민호 여동생의 귀여운 미모도 새삼 화제다.

송민호는 과거 방송된 Mnet '위너 TV'에서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민호가 집을 방문했고 여동생이 등장해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송민호의 여동생 송단아는 걸그룹 뉴에프오로 활동했으며 에픽하이 'born hater'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