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김정훈-전소민, 골뱅이 통조림에 어떤 사연이?(사진=(주)바람이분다)
'심야식당' 전소민-김성훈, 촬영 스틸컷 공개 '행복한 포옹'
15일 방송될 SBS '심야식당' 측은 13화 ‘골뱅이 통조림’ 에피소드 편 특별손님 김정훈과 전소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혜진(전소민)은 ‘심야식당’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전학 간 성(김정훈)을 우연히 만난다. 현성은 어엿한 반도체 연구원 3년차. 그날 이후 혜진과 현성은 금세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하지만 다른 연인처럼 토닥거리고 화해하기 일쑤라 결혼으로 이어질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은 빨간 리본에 묶인 골뱅이 통조림 한 박스, 진한 감동을 받은 듯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와락 포옹한 혜진의 손에 역시 빨간 리본으로 묶인 골뱅이 통조림이 쥐어져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골뱅이 통조림이 어떤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정훈과 전소민은 마치 진짜 연인처럼 초특급 케미로 촬영을 마쳤다. 김정훈과 전소민 커플이 어떤 사연으로 '심야식당'을 찾아왔는지 또한 골뱅이 통조림이 두 배우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본방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