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제이쓴, 셀프인테리어 '내방을 부탁해'

입력 2015-08-15 06:31


▲ 나혼자산다 제이쓴, 셀프인테리어 제이쓴

'나혼자산다' 제이쓴이 강남 집 인테리어에 나섰다.

'나혼자산다' 제이쓴은 14일 등장했다. MBC '나혼자산다'에서 제이쓴은 집단장에 나선 강남을 지원사격했다.

'나혼자산다' 제이쓴은 강남의 집을 보고 경악했다. 강남의 집 부엌을 살펴보던 제이쓴이 싱크대 위 벽지를 뜯었는데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었다.

제이쓴은 강남의 집 곰팡이에 "눈이 따갑다. 이대로 곰팡이를 두면 찬장까지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다"며 하루 정도 말리면서 상태를 지켜보자고 권했다.

강남은 제이쓴이 오기 전 곰팡이를 모두 없앴다. 제이쓴은 파란색 타일을 붙여 말끔한 강남의 부엌을 온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