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잘나가서 그래' 컴백 앞두고 "일훈이 고마워" 왜?

입력 2015-08-14 23:37


▲ 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 잘나가서 그래, 일훈, 비투비 일훈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 컴백을 앞두고 비투비 정일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 컴백 소식은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14일 오전 현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비투비 정일훈이 피쳐링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컴백소식이 알려진 후 현아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훈이 고마워"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일훈은 꽃받침 포즈로 미녀들에게 둘러쌓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정일훈은 현아의 미니 2집 수록곡 '풋사과'로 한 차례 피쳐링을 했었다. 이번에는 180도 달라진 파격변신으로 현아와의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오는 21일 낮 12시에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를 비롯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만에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