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잘나가서 그래' 콘셉트 대방출 '가슴 노출+핫팬츠'

입력 2015-08-14 23:34


▲ 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 정일훈, 현아 잘나가서 그래 티저

현아 '잘나가서 그래' 콘셉트가 공개됐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 콘셉트는 현아가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비키니에 핫팬츠를 입고 댄서와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의를 모두 노출하고 핫팬츠만 입은 뒤태를 공개했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는 오는 21일 낮 12시 공개한다. 비투비 일훈이 피처링을 맡았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는 최근 힙합신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유니크한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는 비투비의 실력파 래퍼 정일훈이 피처링에 참여, 파워풀한 랩핑을 더한 그들만의 스웨그 넘치는 협업을 선보인다. 현아의 미니 2집 수록곡 '풋사과'로 한 차례 피처링 경험을 가졌던 정일훈은 이후 현아와의 꾸준한 음악적 교감을 이어왔으며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의 메인 피처링 멤버로 발탁돼 180도 달라진 파격변신으로 현아와의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현아 미니 4집 '에이플러스(A+)'는 21일 낮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