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많이 듣는 노래 1위 노사연, ‘윤아랑 내가 뭐가 달라?’

입력 2015-08-14 21:32
50대가 많이 듣는 노래 1위 노사연, ‘윤아랑 내가 뭐가 달라?’ 50대가 많이 듣는 노래 50대가 많이 듣는 노래 50대가 많이 듣는 노래 1위 노사연의 바램이 오른 가운데 가수 노사연이 자신이 꽃사슴 외모라며 소녀시대 윤아와 견주어 말해 망언스타로 등극했다. 과거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노사연은 "난 꽃사슴이다"라고 강조해 MC 박명수와 입씨름을 펼쳤다. 노사연이 꽃사슴 외모를 주장하자 박명수가 "소녀시대 윤아 별명이 먼지 아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노사연이 "알 게 뭐냐"며 받아치자 박명수가 불끈하며 "윤아의 별명이 꽃사슴이다"라고 소리쳤다. 노사연은 박명수의 호통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윤아랑 다를게 뭐냐? 눈도 꽃사슴 눈이고, 다리도 꽃사슴 다리로 나온거다"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50대가 많이 듣는 노래 1위 노사연, ‘윤아랑 내가 뭐가 달라?’ 50대가 많이 듣는 노래 1위 노사연, ‘윤아랑 내가 뭐가 달라?’ 50대가 많이 듣는 노래 1위 노사연, ‘윤아랑 내가 뭐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