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다쳐' 활동 마무리…中 진출 및 개별 활동 진행

입력 2015-08-14 19:55


걸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민하, 혜미, 소진, 금조)가 '다쳐' 활동을 마무리 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14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신곡 '다쳐'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중국 진출 및 개별 활동을 진행한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7월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다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여 커버영상 및 리액션 비디오 열풍을 만들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인뮤지스의 다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내에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흑룡강성 TV '심쿵주의보'를 통해 첫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