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김소현, 미모의 팝 아티스트와 미모 대결 '눈길'

입력 2015-08-14 19:44


▲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난 김소현과 마리킴(사진 페리페라)


아역배우 김소현과 미모의 팝 아티스트 마리킴이 만났다.

김소현이 모델로 활약 중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김소현과 팝 아티스트 마리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김소현은 최근 진행된 페리페라 F/W 메이크업 화보 촬영에서 마리킴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페리스 잉크 더 촉촉', '페리스 잉크 드롭 BB' 등 아이템을 활용해 상큼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날 촬영에 함께한 마리킴은 "페리페라의 새로운 모델 김소현 양의 싱그러운 매력이 '페리(peri)'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리킴은 올 하반기 국내 메이저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현은 내년 상반기 스크린 첫 주연작 '순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엑소 디오(도경수)의 사랑을 받는 역할로 풋풋한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 마리킴과 김소현(사진 페리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