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 잘나가서 그래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현아 '잘나가서 그래' 컴백 소식은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14일 오전 현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타이틀 곡명 '잘 나가서 그래'를 최초 공지했다.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신 대세로 떠오른 '래칫(Rat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티저 이미지에서도 현아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만나볼 수 있다. 폐쇄된 차 안에서 백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현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여유는 타이틀 곡인 '잘나가서 그래'와 완벽히 맞물린다.
또 이번 현아의 신곡에는 그룹 비투비의 실력파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에 참여해 파워풀한 랩핑을 선보인다. 앞서 정일훈은 현아의 미니 2집 수록곡 '풋사과'로 한 차례 피쳐링을 했었다. 이번에는 180도 달라진 파격변신으로 현아와의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오는 21일 낮 12시에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를 비롯한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를 발표하고 약 1년만에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