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선균 두 아들 '이룩·이룬'...셋째는?

입력 2015-08-14 14:57
끝까지 간다 이선균 두 아들 '이룩·이룬'...셋째는? 끝까지 간다 이선균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끝까지 간다 이선균 두 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의 장례식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사람을 차로 치는 사고를 일으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영화다. '끝까지 간다'는 지난해 개봉해 300만 이상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한 작품이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 이선균의 두 아들도 재조명됐다.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균은 "첫째 아들이 이룩, 둘째 아들이 이룬"이라며 두 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균의 두 아들은 각각 이선균과 전혜진의 품에 안겨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화목해 보이는 네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이선균은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라며 "아이는 결혼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셋째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