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아찔한 폴댄스…실루엣만 봐도 19금?’
차예련 라디오스타 출연과 함께 차예련 폴댄스가 화제다.
차예련은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시청률 하락이라는 기본 옵션이 졸졸 쫓아다니며 백치미에 허당끼까지 모두 갖춘 콧대 높은 여배우 나비 역을 맡았다.
'여배우는 너무해'는 연극을 만들어가며 감독과 여배우 사이에 사랑이 싹튼다는 흔한 이야기를 담았다.
걸그룹 출신 여배우 나비(차예련). 계속되는 구설과 '발연기' 탓에 영화계의 중심에서 점점 멀어져간다.
기획사 사장은 연기력을 끌어올릴 특단의 조치로 대학로 연극에 나비를 투입하기로 한다. 연출자는 칸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휩쓴 유학파 출신 감독인 진우(조현재).
나비는 대본조차 읽어보지 않은 채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영화계에서 연극계로 온 진우는 나비의 얼토당토않은 연기에 한숨만 내쉰다.
차예련은 폴댄스는 물론 19금 연기부터 코피 흘리는 코믹 연기까지 선보여 이전과는 다른 면모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