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용팔이)
용팔이 주원 김태희…스테파니 리 국적 관심 '압도적 카리스마' 화제
장안의 화제 SBS 수목극 '용팔이' 3화에서 스테파니 리가 첫 등장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12일 방송한 '용팔이' 3회에서 상류층 고객을 상대하는 신시아 역을 맡았다.
'신 실장'으로 불리는 그녀는 주원(김태현 역)과 함께 상류층 고객을 담당했다. 능숙한 연기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스테파니 리는 YG케이플러스 소속이며 2013년 제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CF모델상을 수상했다. 루이비통, 랑방, 샤넬, 디올, 페레가모 등 유명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약 중이며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최성윤(주연) 역으로 연기자 세계에 데뷔했다.
스테파니 리 국적은 미국 보스톤 출신의 교포로 알려졌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등 톱스타가 출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