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신부 김새롬, 19금 깜짝 발언 "두꺼운 걸 좋아해"

입력 2015-08-13 16:47
이찬오 신부 김새롬, 19금 깜짝 발언 "두꺼운 걸 좋아해" 이찬오 김새롬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찬오 신부 김새롬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이찬오 신부 김새롬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새롬은 "남자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난 두꺼운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의 대답에 모두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고, 신동엽은 "우린 그 정도는 아니다"고 수습했다. 이에 유세윤도 "편집해야 한다"고 거들자 김새롬은 "아니 그런 게 아니다. 나는 목도 두껍고 손도 두꺼운 게 좋은 거다. 톰 하디 같은 느낌"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성시경처럼 몸통도 두껍고 어깨도 두꺼운 사람이 좋다"며 "몸으로만 보면 거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