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량 고백 "10년간 술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입력 2015-08-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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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주량 고백 "10년간 술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차예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차예련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차예련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이날 차예련은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동안 내가 술을 못 마신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얼굴이 빨개지는 탓에 무려 10년간 술이 약하다고 오해했다. 그런데 요즘 보면 술자리가 있으면 끝까지 있는 게 나다"며 "술을 잘 마시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