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토익의 신' 유수연 '독설콘서트' 열어

입력 2015-08-13 09:32
인터파크, '토익의 신' 유수연 '독설콘서트' 열어











토익의 전설 스타강사 유수연이 다음달 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유수연의 '독설' 콘서트>를 연다. 책과 문화의 새로운 만남, 인터파크도서가 마련한 북콘서트다.

이번 북콘서트는 유수연이 지난 7월 오늘날 그녀를 만든 삶의 바탕과 내공을 담은 책 『인생 독해』의 내용을 중심으로 그녀의 색다른 인생 전략을 강의한다.

이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공연, 연예계 대표 브래인 개그맨 서경석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수연의 ‘독설’ 콘서트>의 티켓가는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유수연의 저서 『인생 독해』가 포함된 도서패키지 구매 시 2만9천8백원이며 도서지참 및 학생, 북잼콘서트 관람 고객 등은 최대 30% 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자 전원에는 유수연의 『인생 독해』 한정판 북배터리를 전원 증정한다.

장덕래 인터파크도서 전략컨텐츠팀장은 “토익강의를 시작한 이래로 젊은 세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해온 유수연씨의 인생전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해듣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10년 넘게 스타강사의 자리를 지켜왔던 만큼 같은 젊은이들과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의 북콘서트는 ‘책과 공연’, ‘책과 문화의 새로운 만남’, ‘책만으로는 느끼지 못했던 생생한 체험’을 위해 인터파크도서가 마련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연이다. 토익 강사 유수연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다양한 저자의 북콘서트를 통해 독자가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