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혜성 “전 여자친구가 사진 지워달라” 공개연애 후유증 고백

입력 2015-08-13 09:39


▲‘라디오스타’ 김혜성 “전 여자친구가 사진 지워달라” 공개연애 후유증 고백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혜성이 공개연애 후유증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 유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은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공개 연애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여자친구가 일반인이었는데 그 당시 당당하게 고백하니 여자 친구도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성은 “당시 여자친구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너무 지나치게 관심이 집중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다”라며 “잘 만나다가 헤어지고 나서 인터넷에 사진들이 있었는데 좀 지워달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