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뒤태 종결자 등극? 아찔 라인 보니 '헉'

입력 2015-08-13 09:18
라디오스타 차예련, 뒤태 종결자 등극? 아찔 라인 보니 '헉' 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예련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화보도 새삼 이슈다. 차예련은 과거 'INSTYLE'과 함께하는 화보에서 모델로 등장했다. 당시, 그녀는 완벽한 뒤태라인을 뽐내는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조각같은 그녀의 뒷라인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본명인 박현호에 대해 털어놨다. “제가 뱃속에서 태동이 좋았나 봐요. (부모님이) 당연히 아들일 거라 생각하셨는데 태어나니 여자였다. 그래서 남자이름을 짓고 남자처럼 키웠다”라며 “어렸을 때 사진보면 남자처럼 슈트 입고 사진 찍고 그랬다”고 밝혀 폭소케했다. (사진=IN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