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 출발··15.2원 내린 1,175.6원

입력 2015-08-13 09:18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오늘(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15.2원 내린 1,175.6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같은 급락세의 원인은 위안화 절하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으로 달러가 급격한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