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쟁쟁한 스타들과 경쟁”...과거 영화 오디션 일화 밝혀

입력 2015-08-13 09:38


▲‘라디오스타' 차예련 “쟁쟁한 스타들과 경쟁”...과거 영화 오디션 일화 밝혀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예련이 과거 영화 오디션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선과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과거 자신의 데뷔작 '여고괴담 4 - 목소리' 오디션을 언급했다.

차예련은 “배우 한효주와 박신혜 정유미 등 30명과 2박3일 합숙 오디션을 봤다. 관광버스를 타고 양평에 가서 합숙하면서 장기자랑도 했다”라며 “30명 중 3명을 뽑았다. 수련회 가듯 갔다가 와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