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지퍼 내리자 유세윤 표정이 '폭소'

입력 2015-08-12 17:13
방송인 서유리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과거 tvN ‘SNL 코리아’의 코너 ‘007 스카이폴’에서 화끈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서유리는 가슴 라인이 확 파인 의상을 입고 유세윤을 고문했다. 이에 유세윤은 전기 고문을 당하면서도 서유리의 풍만한 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서유리가 의상에 달린 앞지퍼를 과감하게 내리자 유세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크게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