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변천사' 홍수아, 어딜 고쳤길래? 과거 풋풋한 모습 '깜짝'

입력 2015-08-12 16:21


홍수아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 영화 '잠복근무' 공식사진 / 영화 '원령' 공식사진)

'외모 변천사' 홍수아, 어딜 고쳤길래? 과거 풋풋한 모습 '깜짝'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 이영자는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홍수아는 "눈에서 오는 느낌이 되게 컸다.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홍수아, 성형 이유는?

이어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그간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이었다. 메이크업 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형)전과 후 어느 쪽이 좋나?"라는 질문에 홍수아는 "난 지금이 좋은데 옛날 얼굴 좋아하시는 분이 많더라"고 언급했다.

한편 홍수아는 '논스톱 5', '조폭마누라 2', '잠복근무'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