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신중심 행정타운 랜드마크 아파트,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

입력 2015-08-12 14:26


시청 등 관공서가 입주해 복합 생활문화단지가 조성되는 행정타운 일대 분양 아파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타운에 자리한 아파트는 그동안 분양 성공 보증수표로 인식된 시청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는데다 교통, 교육, 상업지구, 공원 등 각종 인프라가 집중 돼 인기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행정타운 근무자 등 실수요자들도 풍부해 집값도 강세를 나타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청 등 공공기관 주변은 공원이나 문화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공공기관 주변으로 들어설 수 있는 신규 아파트 물량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희소가치까지 높다”고 설명했다.

신동아건설이 오는 8월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충남 예산지구(구 산과대부지)에서 분양에 나서는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는 예산의 신중심으로 발돋움할 행정타운에 자리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이다.

충남 예산군 예산지구 도시개발구역 1블록에 위치한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1층~지상 19층 8개동 규모로 시공되는 예산 행정타운의 랜드마크 단지로 △전용면적 74㎡ 121가구 △전용면적 84㎡A 136가구 △전용면적 84㎡B 208가구 등 총 462가구로 구성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아파트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여건, 쾌적한 자연환경 등 인기주거지 3박자 요소를 두루 갖췄다. 또 구석구석 공간 실속을 높인 혁신설계가 적용된 전 가구 남향위주 판상형 구조로 일부 평형의 경우 개방감이 뛰어난 4Bay 설계와 알파룸이 들어간다.

복합커뮤니티 행정타운으로 조성되는 예산지구에는 축구장 5배 규모의 예산군 신청사가 들어서며 문화공간인 아트홀과 공원, 상업시설, 광장, 예술거리 등 다양한 주민 편의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예산지구는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와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전, 세종, 공주로의 진입도 용이해 향후 충남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는 예산역과 종합터미널,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편리하며, 예산초교와 예산고교를 비롯해 예산유치원, 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예산시장과 롯데마트 이용이 수월하며 행정타운 내 상업시설도 예정되어 생활인프라는 향후 더욱 풍부하게 조성될 계획이다.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는 전 가구 남향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드레스룸을 갖춘 중소형 혁신 평면이 적용된다. 또 전용 84㎡A 타입의 경우 개방감이 뛰어난 4Bat 설계와 알파룸이 들어간다.

특히 신동아건설은 충남지역에서 홍성군과 세종시의 사업성공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고,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으로 분양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을 맞아 방문객 대상 전자제품 추첨과 가족사진 무료촬영 및 액자증정, 선착순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오픈이벤트가 마련된다. 견본주택(문의:041-3333-130)은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433번지 일대(예산지구 3블록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