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비정상회담 로빈 디종 대회 휩쓴 재능
'비정상회담 원년멤버' 로빈 데이아나(24)의 수영 실력이 새삼 화제다.
로빈은 최근 'KBS 예체능’수영 편 오디션에 참가했다. 지난 달 7일 방송된 예체능 수영 편에서 에이스 1명을 뽑기 위한 오디션이 전파를 탄 것.
로빈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로빈은 프랑스 디종 지역 대회를 휩쓰는 등 수영 11년차 경력을 자랑한다.
로빈은 예체능 오디션에서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아쉽게 '수영선수 출신' 성훈(32, 연기자)에 패해 예체능 수영팀에 합류하지는 못했다.
시청자들은 "비정상회담 로빈을 KBS에서 보다니 정말 반갑다" "로빈 앞으로 방송 활동 자주 했으면 좋겠다" "비정상회담 로빈, 수영 실력 엄청나네" "로빈 항상 응원한다. 잘되길 바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