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중국 예능 동반 출연...'무슨 말 할까?'(사진=한경DB)
열애 인정과 함께 '한중 커플'이 된 송승헌과 유역비(류이페이)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1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유역비는 11일 오후 중국 후난성 창사를 찾았고, 송승헌 또한 유역비보다 조금 앞서 창사에 도착했다.
두 사람이 창사를 찾은 이유는 영화 '제 3의 사랑' 홍보 차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녹화는 12일 진행 예정이며, 출연 프로그램은 후난위성TV의 '천천향상'이라고 TV 리포트는 현지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한편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영화 '제 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한중 톱스타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을 제기했으며, 송승헌 측은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유역비 역시 SNS를 통해 송승헌과의 열애를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