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페이스오프' 수준 미모 UP "눈만 했어요"

입력 2015-08-12 00:40


택시 홍수아 (사진=제이스타엔터테인먼트/ 홍수아SNS)

택시 홍수아, '페이스오프' 수준 미모 UP "눈만 했어요"

택시 홍수아 소식이 전해지며 성형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성형을 언급했다.

홍수아는 성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몰라보게 예뻐진 게 눈에서 오는 느낌 때문"이라고 답했다.

택시 홍수아 "눈만 했어요"

그는 "안검하수로 눈 수술만 했다"며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이었다"며 "난 지금이 좋은데 옛날 얼굴 좋아하시는 분이 많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온라인 상에는 귀여운 이미지였던 홍수아가 청순미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성형설이 돌았다.